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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의 삶 다룬 다큐 “고향” 12일 KTV국민방송에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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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2-12 16:15 조회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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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와 영등포CGV에서 상영되였던 중국동포들의 삶과 애환을 다룬 다큐영화 “고향”이 2021년 2월 12일 설날, 12:30시에 KTV국민방송 시청자가 만드는 TV-하이큐에서 방영된다.

 

다큐영화 “고향”은 지난해 제4회 영등포초단편영화 아카데미에서 출품작으로 발표된 후 업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중국동포들의 삶에 대한 의지와 과정을 소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영등포구 채현일 구청장도 직접 관람하고 대림동을 중심으로 촬영한 다큐영화 “고향”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기도 했다.

 

이후 2021년 새해를 맞으면서 KTV국민방송에서 방영하게 되었는데 설날인 12일 12시 30분, KTV국민방송 시청자가 만드는 TV-하이큐 프로에 편성되여 방영된다. KTV국민방송 채널은IPTV에서는 KT 올레TV는 64번, SK 브로드밴드는 290번, LG U+는 171번이며 Skylife 위성방송 채널은 161번이다. 그 외 케이블 등 지역채널은 지역에 따라 다르므로 시청하고자 하는 분들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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