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심사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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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7-12 19:42 조회343회 댓글0건본문
5일, 왕청현 발전 및 개혁국에 따르면 총투자가 127억원에 달하는 왕청 양수 에너지축적발전소가 가능성연구보고 심사에 통과됐다.
이는 우리 주 또 하나의 중점에너지 대상이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이룩하게 됨을 상징하며 향후 준공되면 국내 양수 에너지발전소 군체 가운데 하나로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전 심사회의를 앞두고 왕청현 정부 대표, 전문가들이 왕청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상, 하 저수지 등 주요위치의 지형현장을 찾아가 암석표본, 평동 등 지질조건을 조사했다. 전문가들은 설계단위 관계자의 보고를 청취하고 기획, 지질, 수공, 시공, 전기, 저수지, 환경보호, 건설비용 등 8개 팀으로 나누어 토론, 심사했다. 심사에서는 이 대상의 보고편성이 가능성연구 단계에서의 탐사설계 요구에 부합된다며 심사에 일제히 통과시켰다.
요해에 따르면 길림전력주식 왕청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공사는 국가의 ‘14.5’전망계획의 중점대상중 하나이자 길림성 시스템배치 동부 ‘산수에너지축적 삼협’ 국가 급 청결에너지기지 구축의 중요 조성부분이기도 하다.
이 대상은 왕청현 경내에 자리 잡게 되는데 길림전력주식유한회사와 왕청현 정부가 체결한 왕청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대상의 전문투자합작협의에 따라 도합 3기로 나눠 건설하게 된다.
총 계획용량이 500만 Kw, 총 투자가 127억 원에 달할 전망인 이 대상의 공사기한은 79개월로 예상된다.
설계단위 책임자는 “이 대상이 준공되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 뿐만 아니라 향촌진흥과 길림성 에너지의 저탄소 전환, 고품질 발전에 양질의 안정적인 친환경 동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강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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