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평화와 공존 위한 공공외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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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9-21 01:10 조회401회 댓글0건본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대에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한인이 갖는 공공외교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9월 15일(목) 오전 9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고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유미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퍼스트레이디와 박소희 배우(재일동포 3세, ‘파친코’ 출연)가 각각 주제발표를 하며 이상화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전세계 732만 재외동포분들은 대한민국의 국격 및 국익향상을 위한 중요한 공공외교의 역할자이며, 거주국가와 모국 간의 상생발전 뿐만 아니라 평화와 공존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관심사에 대해서도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이번 세미나의 주제와 의미에 대해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17회 공존과 협력을 위한 제주포럼 계기에 열리며, 유튜브(Jeju Forum 제주포럼)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길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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