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가장 감동되고 흥분되고 비할바없이 기쁠때가 있다. 예를들면 멀리 떠났던 내 사랑, 내 자식, 내 부모가 불쑥 나타났을 때, 아들이나 딸이 대학에 붙었거나 취직을 했을 때, 사랑하는 자식이 다 커서 시집 장가를 갈 때 아무튼 이쯤의 체험담은 누구나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다면 회사, 그룹 사장에겐 어느 때가 가장 기쁘고행복할가까? 물론 수많은 회사 직원, 또는 그룹 성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일 때, 모두가 한사람같이 똘똘 뭉쳤을 때가 가장 기쁘고 가장 눈물나도록 감동되지 않을가고 생각된다.
요즘 우리 한민족신문사 모든 성원들은 홍수 피해 사건과 관련해서 "성금 모으기"활동이 화재가 되고 있다. 모든 성원들이 한사람같이 뜻과 마음을 모으고 있다. "많고 적고를 떠나 동일한 동정의 마음, 적은 힘도 한결같이 뭉치자 " 는 주체사상과 정체성이 건전하고 훌륭한 것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다. 그 누가 풍부하고 잘 살아서가 아니다. 아름다운 마음에서 우러러 나온 련민의 정, 막을 수 없는 진심이다.
존경하는 작가, 시인, 음악예술가 여러분들의 지지성원은 KCNTV한방중방송, 한민족신문사의 불타는 미래의 상징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 어떤 난관과 타격도앞길을의 앞길을 가로 막지는 못할 것이다.
/김지견
202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