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12.4.까지 온라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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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11-13 01:04 조회2,990회 댓글0건본문
올 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게 한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를 시민의 손으로 선정하기 위해 11월 9일(월)부터 12월 4일(금)까지 26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대상은 ①‘코로나19를 이겨내게 한’ 경제·민생 뉴스, ②‘코로나19로부터 서울을 지켜낸’ 안전, 건강, 방역 뉴스, ③‘코로나19를 견뎌내게 한’ 문화, 스마트, 복지 뉴스 등 서울의 코로나 관련 30개 뉴스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시행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참! 고마워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올 한해 힘이 되어준 뉴스를 되돌아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서울의 모습을 함께 그려볼 수 있도록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를 통해 코로나 10대 뉴스 온라인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 9일(월)부터 12월 4일(금)까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30개의 주요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2020년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포털사이트(Daum, Naver)에서 ‘서울’ 또는 ‘서울 10대뉴스’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9일(수) 최종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올 한해 생활방역의 최전선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시민들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참 고마운 서울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자 마련한 ‘서울의 코로나 10대 뉴스’ 선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명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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