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높이 받들고
오늘도 힘차게 흐른다
공농대중의 리익을 위해 싸우는
필승불패의 강철의 대오

위대한 조국의 찬란한 력사에
2만5천리 장거를 남기였고
장가왕조의 소굴을 짓부시고
해방의 최후 승리를 개척하였다

불타는 사명감이 불렀을가
지진의 참혹한 페허속에서도
사납게 덮쳐드는 홍수에도
남먼저 그들이 보이였다

그대의 강대한 위력에
테러분자들은 주눅이 들고
침략자의 야심도 무산되는
필승불패의 강철의 대오

돌격은 그대들의 천직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칼산과 불바다 앞에서도
언제나 돌격 또 돌격이였다

당과 인민에게 충성을 다하는
력사적 사명과 책임감이
어제도 오늘도 마멸할수 없는 
강철의 장성을 이루었다

평화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그대들은 생각해 보았는가
그대들의 자유와 행복을 지켜가는
친인들이 누구인가를

바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사랑스러운 인민의 자제병들
바로 그들이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다
/리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