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한중경제인 친선골프대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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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09-28 20:19 조회2,147회 댓글0건본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중국대사관과 아주경제 신문사가 후원하는 제41차 한중경제인 친선골프대회가 9월 26일 11시에 충북진천군 히든밸리 GC에서 개최한다.
주최측의 신경숙 이사장은 2002년부터 매년 한중경제인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여 한중양국의 경제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우의와 친선을 도모하면서 한중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한중경제인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굉장히 부담은 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이번 골프대회의 수익은 전액코로나퇴치에 기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경숙 이사장은 매일매일 중앙재난 안전대책 본부 정례브리핑을 시청하면서 정부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한다는 소식을 확인 후 제41차 한중경제인친선골프대회 개최를 결정하였다.
이번 골프대회는 심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국대사상, 우승상, 준우승상,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다파상, 다버디상, 행운상, 베스트드레스상 등으로 시상을 한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2004년에 설립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서 대한민국 외교부에 등록된 민간외교역할을 한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서울경기지회, 대구지회, 제주지회, 대전지회, 울산지회 등 지회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참석하는 참가자들은 부산, 대구, 울산, 서울. 경기 등 전국 88가지 업종에 종사하는 경제인 88명이 참가한다.
2020한중경제인 코로나퇴치골프친선대회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싱하이밍 대사와 아주경제 곽열길 회장이 함께 한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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