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왕청현응급관리국은 응급전용 위성전화 강습반을 소집함과 동시에 전 현, 각 향•진과 중점부문에 총 32대의 응급전용 위성전화를 발급해 재해방지, 재해구조, 응급통신 및 재해 응급구조 사업 능력을 한층 제고하고 응급통신의 ‘마지막 1킬로미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국민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장했다.
강습반에서는 위성전화의 사용 전 준비, 위치측정, 전화연결 등 면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사용방법에 대해 현장에서 시범을 보였으며 전체 강습 참가자들이 위성전화의 기능을 정확히 익히고 위성전화를 능숙하게 다루도록 보장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각 향, 진과 현림업국, 현수리국, 현농업농촌국 등 중점부문은 위성전화의 일상 유지와 보호, 사용과 보관 사업을 강화하고 위성전화 전문 관리일군을 배치해 위성전화가 긴급 상황에서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고 관건적 시각에 ‘내놓을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고 통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리강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