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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공식 후보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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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5-17 19:36 조회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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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5월12일(목)오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등록 후“지난 4년 누구보다 열심히 구정을 이끌어 왔고,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영등포 구민들과의 약속을 잘 실천해왔기에 큰 사랑을 받아왔다. 다시 한 번 지지와 성원을 얻고자 재선 도전에 나섰다”며 포부를 밝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그동안 영등포구의 오랜 민원인 영등포역앞의 불법노점을 정비했고, 쪽방촌 공공주택 건립, 성매매집결지(일명 집창촌) 재개발 추진으로 3대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며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았고,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추진과 함께 명실상부한 서남권 문화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자신의 성과를 내세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또한, “크고 작은 성과들을 통해 누가 봐도 인정할 만한‘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어냈다.”면서 “그러나, 아직도 못 다한 과제들이 너무도 많다. 영등포주민들께서 다시 한 번 선택해주신다면 교육・문화・복지는 물론 지역경제 역시 한층 더 도약하는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정치에 입문해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후, 제7회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에 당선된 현 구청장이다.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탁트인 영등포, 해낸 사람 한번 더’를 슬로건으로 영등포구청장 재선에 도전한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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