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장 대림동에서 코로나 바리어스 대처위한 중국동포단체장 간담회 개최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한민족연합회(韩民族联合会)


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2024 년 11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일반뉴스

영등포구청장 대림동에서 코로나 바리어스 대처위한 중국동포단체장 간담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02-03 20:05 조회4,047회 댓글0건

본문


요즘 전국적으로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각종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보건위기 상황까지 선포하자 이에 대한 정부의 대처는 더욱 발 빠르게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구청 채현일 구청장은 중국동포들이 제일 밀집한 대림동을 찾아 중국동포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이날 있은 간담회에서는 대림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환자가 없고 또 중국동포출신도 없지만 국내의 일부 언론에서는 대림동을 위험지역으로 묘사하는 등 가짜기사에 철저히 대처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또 대림동을 비롯한 국내 장기거주자들보다는 단기비자 소지자, 유학생, 중국 장기거주 한국인들에 대한 관리가 더 절실하다는 중국동포단체장들의 이야기에 채현일 구청장은 앞으로 정부와 서울시, 영등포구청이 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관이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던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이번 사태에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명선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903
어제
1,021
최대
2,701
전체
318,236
한민족연합회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hmzkorean.korea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