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산구에 자리 잡은 왕청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예방사업을 착실하게 틀어쥐고 있다.

왕청현공안국교통경찰대 도시중대에서는 밤이면 날씨가 영하 20도를 넘는 엄한을 무릅쓰고 상급의 지시정신에 적극 호응하여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사업지도소조를 내오고 주요 지도일군들이 선후로 관할구역의 네 개 출구와 사회구역, 학교와 기업, 광산, 검정귀버섯기지에 심입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과 중요성에 대해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명절기간 외지에서 왕청에 설 쇠러 왔거나 또는 본 관할구역에서 외지로 나간 인원들의 상황을 제때에 파악하고 상관인원에 대해 규정에 따라 격리를 시키거나 발열검진을 진행했다.

누계로 1만 여대의 차량을 검측하고 탑승인원 2만 여명을 검사해 전현 인민들이 생명안전에 견실한 보장을 제공하였다.

/리강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