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의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대책회의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0-02-06 22:16 조회3,679회 댓글0건본문
윤소하 의원(정의당원내대표)은 2일 오후, 국회 본관 223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윤소하 원내대표, 김종명 건강정치위원장(신종 코로나바이러스TF 팀장), 이자스민 이주민인권특위 위원장, 박원석 정책위 의장, 권수정 서울시 의원 (전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강민진 대변인이 참석했다.
윤소하 의원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이라며 무한입국자 중 연락이 안 되는 50여 명 건강상태 확인, 전국 음압병실 상황 점검, 역학 조사관과 검역소 인력 확충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호북성에서 출국했거나 최근 2주내 호북성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입국 및 경유 금지 조치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길운 기자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