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은 작가, "희망 품은 일상" 도자회화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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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5-25 01:06 조회391회 댓글0건본문
작가는 도판을 가득 채운 작은집, 골목길을 희망적 물결이 흐르는 긍정의 메시지로 담았고 도시를 비추는 밝은 태양은 번성을 의미하여 그림으로 살아갈만한 세상을 만들었다.
작품 "태양의 도시"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밝은 태양의 빛으로 앞길에 서광이 비추길 바랐으며 "신도시의 아침"은 복잡하고 분주한 신도시의 출근길을 다채로운 색상으로 발랄하게 표현하였다. "기억들" 작품은 빼곡히 들어선 오르막의 집들을 소탈하고 평화롭게 만들어 정겨움으로 가득하게 표현했다. "희망 품은 일상" 도자회화 전을 진행 중인 장정은 작가는 "평소 품었던 생각을 그림으로 제작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매개체 활용하며 나와 연결된 모든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 살면서 겪는 다양한 일들이 과거로 넘어가면서 치유되고 소생되어 새하얀 도판처럼 희망적인 새로운 삶이 펼쳐지길 바라는 심경도 표현했다."고 말했다.
장정은 작가는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과 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도자회화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도자회화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전길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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