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세계한상대회, ‘한상비전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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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19-10-23 22:15 조회5,664회 댓글0건본문
22일(화)부터 24일(목) 3일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지역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며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상의 가치와 역할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중 대표 프로그램인 ‘한상비전콘서트’가 23일(수) 오전 10시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렸다.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향해”라는 주제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대한민국의 번영과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한 한상의 역할과 경제적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한상비전콘서트는 전 kbs아나운서 박지윤 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진홍 컬쳐 엔지니어의 “위기를 극복하는 힘과 시대정신에 대해 이야기”라는 주제 강연을 바탕으로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 고상구 제18차세계한상대회대회장이 패널과 함께 열띤 비전토크를 벌여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한 한상의 역할과 경제적 해법을 제시 하였다.
이 밖에도 K-Food Trade Show(23일), 세미나(24일)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경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여수세계박람회장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기업전시회 역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우성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상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명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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