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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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4-19 23:55 조회398회 댓글0건본문
어려서는 어머니 품에서 배움에선 교정의 품에서 시집장가 가면 가정의 품에서 잘 살아보려고 떠난 그 품 낯 설고 물 설은 이국 땅 서러움과 외로움만 짙어가네 아~ 타향살이 몇해던가 정처없는 우리네 발길 자유공간 그룹에서 멈췄다 삶이란 소풍에서 만난 인연 베풀면서 정으로 사는 자유공간 인연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소중한 인연 서로 존중하며 덕담과 찬사를 아끼지 말자 서로 약속하고 맺은 자매관계 아~ 어머니 품 같은 자유공간 오늘도 그 포근한 품에 안기여 몸과 마음을 힐링한다 /이영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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