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을 즐기며 빛내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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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5-05 02:04 조회403회 댓글0건본문
저녁노을 붉게 타는 하늘가에 선남선녀 무지개 타고 내려왔나 백세시대 우리는 노래하고 춤추니 날따라 익어가는 인생이 아름답네 에헤야 데헤야 청춘시절 부러우랴 황혼을 우리 함께 즐기며 빛내가세
머리에는 흰 서리가 내렸어도 보약 같은 친구들 서로 손 잡았나 동행하는 우리는 꽃길만을 걸으며 희로애락 함께하니 여생이 즐겁다네 에헤야 데헤야 청춘시절 부러우랴 황혼을 우리 함께 즐기며 빛내가세 /신정국
2022넌 4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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