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리팡 법무법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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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19-07-08 14:20 조회8,835회 댓글0건본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신경숙 이사장)는 회원들에게 중국과의 비즈니스 실무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중국 리팡 법무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들의 중국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이날 있은 업무협약에는 이정식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수석부회장과 리팡 법무법인 한령호 대표변호사가 각각 서명날인 하였다.
리팡 법무법인은 본사는 북경에 두고 지사로 상해, 광주, 심천, 무한에 두고 있는 중견 업체이다.
리팡 외국법 자문법률사무소는 한국정부가 최초로 허가를 내준 제1호 외국법자문 법률사무소로서 한국에서의 업무는 2018년 서울에서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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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령호 변호사는 중국법정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게이오대학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북경시 공안국에 근무하면서 법률자문도 하는 등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아 북경 KOTRA VIP고문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한령호 변호사는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가 능통한 변호사이며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 또한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에 능통한 한중민간교류 친선대사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 두 리더의 활약이 한중양국의 경제교류와 문화교류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금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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