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이사장, 제주총영사관 신년하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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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연합회 작성일18-01-26 10:30 조회9,721회 댓글0건본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2018년 1월 18일 18시,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한 주한중국대사관 제주총영사관 신년하례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는 풍춘대 총영사, 왕잉랜 영사를 비롯한 한중우호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신경숙 이사장은 축사에서 한중수교 26주년을 맞이하여 풍춘대 총영사님께서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함께 교류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드드린다고 했다. 또 동시에 한중양국의 교류는 한중우호단체장들이 앞장서 왔기에 오늘과 같이 한중관계가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하였다.
신경숙 이사장이 몸담고 있는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설립되여 2006년에 외교부에 등록된 단체로서 올해 12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제주지회는 2016년 4월에 창립되였다. 제주지회 손희진 지회장은 평소 한중양국의 교류는 제주도라고 강조하시면서 매월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들과 함께 청정바다청소활동, 한중경제인 제주골프대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중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한중양국의 경제,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교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외교단체이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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