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17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호신빌딩 2층에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 창립을 위한 준비대회가 개최되였다.
이날 있은 창립준비대회에는 신경숙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이사장, 김정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제2대 회장, 송영선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20명이 참석하였다.
신경숙 이사장은 협회의 정관과 운영규정을 설명하고 향후 본회와 지회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앞으로 지회를 맡게 될 전재용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 예비지회장에게 지회의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는 2019년 6월에 공식 출범하게 될 예정이며 이후 올해 가을에는 울산지회, 부산지회도 창립될 예정이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한중양국의 경제교류, 문화교류, 교육교류를 위하여 중국대사관과 긴밀한 연계를 하고 있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