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길림성 왕청현로인협회에서는 풍경이 수려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마반산풍경구에서 취미야외 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번 활동은 왕청현로인협회에서 기층 로인협회 회장들의 상호교류를 진일보 강화하고 단결을 돈독히 하여 기층 로인협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하였다.
현로인협회 회장 장희문(张喜文)은 몇 년 래 각 향진 로인협회에서 현로인협회의 인솔 하에 이룩한 사업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단결심이 강하고 로인들의 애호에 따라 여러 가지 문체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나서 앞으로 더욱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부회장 리종국(李宗国)과 반공실주임( 朴春花)은 며칠 전부터 오락항목, 오락도구, 취미운동항목을 면밀히 계획하고 빈틈없어 준비한데서 30여명 기층 로인협회 회장들이 눈을 가리고 사람그리기, 제기차기, 물 담긴 대야에 탁구공 넣기, 낙시유희를 진행해 풍경구에서는 웃음소리, 응원소리로 들끓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왕청현로인협회의 기층 분회들에서는 근 3년간 유력구운동을 널리 보급하는 동시에 <<100명 합창단>>도 꾸려 각항 문화오락활동을 활발히 전개한데서 사회에서는 로인협회를 활력과 젊음으로 충만 된 로인협회라 부르고 있다.
/리강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