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길림좋은사람표병 최금철의 사랑의 교복증정의식이 왕청현 제3소학교 “김철영웅중대”5학년 1반에서 거행되었다.
증정의식에서“김철영웅중대”의 대원들은 길림 좋은 사람표병인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최금철의 간력을 소개하고 3700여원에 달하는 47벌의 교복을 증정한데 대해 심심으로 되는 감상의 발언이 있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최금철은 퇴직전에 왕청현당위당교 부 교장, 당사 반공실 주임으로 사업하였다.2005년 말에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간칭 현관공위)상무부주임으로 되였으며 2015년에 <<전국시대본보기>>로 표창 받은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 김춘섭 주임의 황금 같은 길동무로 되였다.
14년래 그는 김춘섭 주임의 인솔 하에 선후로 전현 각 향진에다 89개의 항일전쟁유적지와 기념비를 세운 후 주동적으로 전국당사국사교육기지、성급애국주의교육기지、성급국방교육기지、성급당사당성현지교육 해설원으로 활약하면서 전 현 중소학교의 애국주의 교육, 민족단결교육, 법제교육, 전통교육 등 지식을 전수하였다. 다년래 그는 5만 여명에 달하는 성외 대, 중, 소학교 학생 및 사회 참관단의 의무해설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성장에 돌출한 공헌을 하였다.
최금철의 피타는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그는 선후로“왕청 좋은 사람” “연변 좋은 사람”, “길림 좋은 사람”과 “길림 좋은 사람 표병”으로 평의되고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도 “길림성후대관심사업위원회 선진단위”, “전국 미성년사상도덕건설사업 선진단위로 평의되었다.
/리강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