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언사협, 철원군 초청 팸투어 통해 홍보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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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19-06-11 16:59 조회17,51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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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간 한국군 9사단과 중국군 제38군 3개 사단은 이 고지를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쏟아진 포탄만 28만발. 목숨을 잃거나 다친 국군이 3500여명, 중국군은 1만 여명에 달했다. 뺏고 뺏기는 고지 전에서 땅의 주인도 24차례나 바뀌었다.
휴전 후, 지난 69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 코스로 개발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원군 DMZ(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독수리 등 다양한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또 수천마리의 기러기 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휴전선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남녘과 북녘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반도 한가운데 중심부에 위치한 철원 DMZ(비무장지대)는 한반도 생태계 연구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으로 길이 남을 소중한 자산이다.
참가 신청 방법
도보구간 3.5.km를 포함, 총 15km를 전부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남짓. 참가신청은 두루누비 사이트(www.durunubi.kr)에서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0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철원 구간은 주 5일(화·목요일 휴무), 하루 두 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하며 각 회당 참가인원은 20명이다. 하지만, 참가신청자가 너무 많아 결국은 추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해외동포들은 거주지에서 먼저 신청하는 것을 제안한다.
날씨에 따른 모자나 선글라스, 생수, 비옷, 우산 등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간 한국군 9사단과 중국군 제38군 3개 사단은 이 고지를 두고 쟁탈전을 벌였다. 쏟아진 포탄만 28만발. 목숨을 잃거나 다친 국군이 3500여명, 중국군은 1만 여명에 달했다. 뺏고 뺏기는 고지 전에서 땅의 주인도 24차례나 바뀌었다.
휴전 후, 지난 69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 코스로 개발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원군 DMZ(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독수리 등 다양한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또 수천마리의 기러기 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휴전선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남녘과 북녘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반도 한가운데 중심부에 위치한 철원 DMZ(비무장지대)는 한반도 생태계 연구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으로 길이 남을 소중한 자산이다.
참가 신청 방법
도보구간 3.5.km를 포함, 총 15km를 전부 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남짓. 참가신청은 두루누비 사이트(www.durunubi.kr)에서 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0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철원 구간은 주 5일(화·목요일 휴무), 하루 두 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운영하며 각 회당 참가인원은 20명이다. 하지만, 참가신청자가 너무 많아 결국은 추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해외동포들은 거주지에서 먼저 신청하는 것을 제안한다.
날씨에 따른 모자나 선글라스, 생수, 비옷, 우산 등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강원도 철원군에 대한 소개
한반도의 심장으로 고구려인의기상과 역사의 숨결을 뿜어내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은 '천년의 꿈! 약속된 미래'를 위해 이현종 군수와 600여 군 공직자들을 비롯한 4만 8천여 명의 군민들이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복지 철원’ 건설을 위해 하나로 단합된 모습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에 대한 소개
한반도의 심장으로 고구려인의기상과 역사의 숨결을 뿜어내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은 '천년의 꿈! 약속된 미래'를 위해 이현종 군수와 600여 군 공직자들을 비롯한 4만 8천여 명의 군민들이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복지 철원’ 건설을 위해 하나로 단합된 모습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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