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통일부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1-27 19:49 조회589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꿈같은 북남 정상 상봉을 보며새신랑 새 신부 새 부부처럼북과 남이 하나 되여 걸어오네요축복의 꽃보라가 휘날리네요 백의 겨레 순백의 그 빛 하나로영원히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한민족의 끈끈한 그 혈연으로 이 가슴에 뜨거운 그 이름 하나혈맥도 지맥도 하나로 이은반만 년 이어온 한 피줄 한 강토 날마다 그리움에 가슴 태우던모든 원망 슬픔은 옛말로 두고오로지 불타는 그 사랑 하나로 드디어 손과 손을 꼭 맞잡고행복하고 달콤한 부부가 되여통일부부 다정하게 걸어옵니다./최어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