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발전소 5개 분야 ‘2021 풀뿌리 의정대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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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10-07 22:01 조회710회 댓글0건본문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이사장 김승애)는 ‘2021년 전국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10월 8일 시상식을 가졌다.
지방자치발전소는 지난 8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심의하는 의정대상을 공모했다. ‘2021년 전국지방의원 풀뿌리 의정대상’은 협치·복지·환경·행정혁신·우수입법 5개의 분야로 전국 지방의원들의 우수 의정 활동을 발굴하였으며, 이를 통해 모범적인 지방자치 활동을 지지하고자 하였다.
전국 248개의 지방의회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달간의 공모를 거쳐 제출된 자료와 추가조사를 거쳐 정치외교학 교수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 14명 등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대상은 전라남도 목포시의회 김수미 의원이 수상한다. ‘교통약자를 위한 도로 교통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버스 운영 개선, 개인별 이동장치 안전강화 추진안’ 등의 활동이 높게 평가된 결과이다.
최우수상은 복지 분야 경상북도 남영숙, 대전 유성구의회 이금선, 전북 남원시 이미선, 경상남도 이옥선 의원이, 입법 분야 서울 마포구 권영숙, 경북 봉화군 김상희, 서울 도봉구 이영숙 의원이, 협치 분야 전남 무안군 김대현, 충청남도 김은나, 충북 충주시 조보영 의원이, 행정혁신 분야 광주 서구 김수영, 경북 경산시 배향선 의원이, 환경 분야 서울특별시 송명화, 광주광역시 임미란 의원이 수상했다.
지방자치발전소 김승애 이사장은 "각 분야에서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들의 모범적 의정활동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민주 시민을 위한 긍정적 여론 형성 및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해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기초⋅광역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 사례 공유⋅전파⋅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를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전길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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