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9-24 22:40 조회670회 댓글0건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바람아산을 건너 들을 지나발길이 그리도 급하더냐외로운 이 내몸에 머물러다오 냇물아비탈을 지나 바위를 돌아갈 길이 이리도 줄기차냐외로운 내 손끝에 머물러다오 흰 구름아쪽빛같은 창공에 둥 둥너 마저도 정처없이 떠도느냐내 부름에도 멀리멀리 흘러가는구나./리한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