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유화’가 ‘가요TV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스타 가수상’을 타는 영광과 시상식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유화는 지난 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요TV(회장 안영일)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김상길 작사, 작곡 ‘째깍째깍’으로 큰 사랑을 받아 ‘스타 가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가수 유화는 가요대상 스타 가수상 공연 무대에 앞서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 유화가 되겠다고 밝혔다.
스타 가수상, ‘째깍째깍’은 김상길 작곡으로 한 여인이 떠나간 남자를 그리워하며 아픔을 달래는 경쾌한 리듬의 노래지만 지고지순한 옛 여인의 마음처럼 현대사회에서 사라져버린 우리 정서를 소환하는 노래이다.
유화의 소속사 은설기획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우수상 수상에 이어 ‘가요TV 가요대상’ 스타 가수상을 타게 되어 2022년은 매우 뜻깊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길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