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통증 주사 개발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한민족연합회(韩民族联合会)


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2024 년 11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일반뉴스

무 통증 주사 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7-23 00:16 조회795회 댓글0건

본문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은 주사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서 주사 맞기를 피하려 한다. 그래서 19세기에 프랑스 연구진은 높은 압력으로 약을 피부에 쏘아 침투시키는 주사법을 발명했다. 이 주사방법은 여러 차례 개선되어 1950년에는 여러 백신접종에 이용됐다.

 

이 방법은 바늘 이 약을 피하에 주입하는 장점이 있지만 약을 주입할 때 몸속에서 체액이나 기타 세균이 도로 튀어나와 오염시킬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2017년에 서울대의 이재익 교수 연구팀이 바늘 없는 레이저 주사기로 약물을 몸속에 통증 없이 주입하는데 성공했다.

 

레이저 주사는 머리카락 한 가닥 정도 굵기 구멍에서 약물이 초당 150m 속도로 일정하게 반복 분사되는데 약물줄기가 매우 가늘어 신경을 거이 건드리지 않아 통증도 거의 없다.

 

최근 에는 바늘길이가 1mm도 안 되는 미세 바늘을 이용해 약을 주입하는 방식이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

 

1998년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진이 미세바늘 수백 개 수천 개가 달린 반창고 모양패치를 피부에 붙이는 주사를 개발했는데 아직 임상단계에 있다. 머지않아 사람이 통증 없이 주사를 맞는 시대가 오게 될 것이다.

/최영철 제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921
어제
1,021
최대
2,701
전체
318,254
한민족연합회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hmzkorean.korea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