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0년만에 4.7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 당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1-04-18 01:27 조회1,154회 댓글0건본문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의 대결을 통해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어 10년만에 다시 서울시청에 입성하게 됐다.
올해 치러진 재보궐선거는 전체 유권자 8,42만5,869명 중 4,90만2,63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중 오세훈 후보가 57,5%인 2,79만8,788표를 획득하여 1,90만7,336표(39.18%)를 획득한 박영선 후보와 89만1,452표 앞서면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번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는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승리함으로써 정치권과 민심의 변화에 큰 파장을 남겼다.
오세훈 후보는 투표결과를 지켜보면서 당선이 확정되자 “천금 같은 기회 주신 만큼 분골쇄신해 서울의 심장이 다시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길운 기자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