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유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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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연합회 작성일23-03-23 15:26 조회312회 댓글0건본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 김성곤)이 3월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한인회, 한상, 한글학교 등 재외동포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를 서울에 우치해야 한다는 응답이 70%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재단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재외동포 단체장들은 서울 70%, 인천 14%, 경기 10%, 기타 6% 순으로 해당 지역에 재외동포청이 설립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역별 집계가 곤란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YBLN) 등을 제외한 지역별 조사결과는 서울 71%, 인천 14%, 경기 10%, 기타 5% 순으로 나타났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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