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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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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연합회 작성일23-07-24 18:11 조회3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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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수많은 관계는 말을 통하여 돋아난다. 

 

 한마디 속에는 우리의 마음, 심지어 신체까지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누구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잘하고 싶은 마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바로 그런 사소한 말 한마디에서 시작되는 작지만  변화다. 그리고   한마디는 결국 우리가 긍정적으로 살아갈  있는 단단한 내면의 힘을 기를  있도록 도와준다.

 

1985 요녕성 환인현에서는 인삼농사 바람이 불었다. 나는 5만원 대출금을 내와 일군을 대고 인삼농사를 지었다. 1989 가을에 4년생 인삼을 100나래 캐여 팔면 15만원 수입을 올릴  있게 되었다그러나 동난이 일어나면서 유래 없는 폭락으로 인삼재배농가들이 벼랑 끝에 내몰렸다나도 파탄지경에 이르러 하늘이 노래지면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자리에 누윘다.

 

쥐 꼬리마한 월급으로 죽을 때까지 빚을 값을  없어 실망에 빠져 죽을 생각이 들었다.

 

여보, 도박하여 잃었다 치고 우리 벌방으로 이사하여 장사 길을 찾자요.아내의  한마디로 힘겨운 삶에 마침표를 찍으려던 마음을 돌려 재 다시 일어나 삶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아내의  한마디가 마음의 아픔을 달래주고 기운을 북돋워 주는 것은 명의 처방에 따른 보약이 되어 나는  새로운 삶에 점화의 불씨가 타올라 무순시로 이사하여 떡 장사하는 아내를 10 동안 도우면서 빚을 청산하고 아파트를 사고 자녀를 공부시켰다.

 

상대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칭찬하는 따뜻한 말은 우리의 마음에 훈훈함을 불어넣어 눈을 지프리고 바라보았던 우리 세상을 환하게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때로는 부정적인 마음을 고쳐먹고 시련과 좌절을 박차고 일어설  있는 용기를 주기도 한다. 그리고 타인을 살리기도 하고  나아가서 우리 세상을 변화시킬  있다.

 

지난 5 2나는 명성용역을 통하여 거세건설노동현장에 아침에 일하러 나섰다소장님께서는 일감을 알려주고는 반장님께 부탁드리겠어요.라고 친절한 말 한마디를 남겨두고는 자리를 떴다. 친절한  한마디를 들었을  괜히 기분이 좋아 더 열심히 일을 하였다.

 

퇴근 무렵 소장님은 반장님, 퇴근하세요. 수고하였어요.라고 말씀 하셨다. 소장님의  한마디가 간단해보이지만 그로 인해 좋은 영향력과 힘을 나에게 한없이 펴져나갈  있게 하였고 친절한  한마디로 80일간 거세 건설현장 일에 나서게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은 날마다 새로운 감사하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 마음을 시작하고  마음을 전하는 연습을 해보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또는  한마디 사람을 거의 미치게  수도 있고  한마디 때문에 인간관계가 틀어지기도 하고 친구가 멀어지고 삶의 의미가 퇴색되고 파괴되면서 어그러질  있다. 그러므로 말 한마디 내뱉으면 다시는 주워 담을  없으므로 신중을 가해야 한다.

  

그렇다 따뜻한  한마디가 무쇠를 녹일  있는 것이다.

/신석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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