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고향이 그리워 > 삶의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한민족연합회(韩民族联合会)


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2024 년 11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삶의 이야기

옛 고향이 그리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금화 작성일22-07-07 00:00 조회295회 댓글0건

본문



석양이 찾아오면

잠자리 떼 하늘 덮고

 

개구리 합창단이

빨간 노을 읊어가던

 

고향의 멋진 멜로디

어디에가 잠자냐

 

천둥이 울려오면

푸른 곡식 허릴 펴고

 

무지개 다릴 놓아

시냇물을 물들이던

 

꿈에도 그리던 모습

찾아볼 수 없구나

 

고향땅 찾아오는

강남 갔던 청제비도

 

여기가 어딘가고

낯설다며 지지배배

 

아, 정 깊던 고향

어디에로 갔느냐

/리승기

[이 게시물은 한민족연합회님에 의해 2022-07-25 09:54:24 일반뉴스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921
어제
999
최대
2,701
전체
314,202
한민족연합회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hmzkorean.korea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