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돌싱들의 재혼교제에 교제에 도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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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연합회 작성일23-10-16 16:47 조회221회 댓글0건본문
재혼 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 손동규)와 공동으로 10일∼14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상대와의 교제에서 가을이 되면 어떤 계절적 특성으로 교제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을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8.7%가 ‘스산한 분위기’로 답했고 여성은 28.6%가 ‘쾌적한 날씨’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공히 ‘분위기 있는 자연 환경(남 25.6%, 여 24.8%)’과 ‘다양한 데이트 코스(남 21.3%, 여 22.1%)’를 나란히 2, 3위로 꼽았다.
4위로는 남성이 ‘쾌적한 날씨(16.3%)’, 여성은 ‘저물어 가는 한해(16.7%)’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가을에는 일조량 감소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른의 농도가 옅어져 남성들이 무기력증과 공허함을 느끼면서 이성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여성은 날씨가 쾌적해지면서 무더운 여름에 소홀히 한 재혼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된다”고 설명했다.
/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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