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5일부터 외국인 비자 발급정책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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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연합회 작성일23-03-14 23:16 조회458회 댓글0건본문
3월 15일부터 중국 정부는 관광산업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외국인의 중국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 및 입국 정책을 변경한다.
우선 이번 조치에 따르면 2020년 3월 28일 이전에 발급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비자는 효력을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중국 입국이 가능하게 되며 외국 주재 중국 비자 발급 기관은 외국인의 모든 중국 입국비자 발급을 재개하게 된다.
또 기존에 실시하던 도착비자 발급도 법적 사유에 부합하는 모든 도착비자는 다시 발급이 재개된다.
이외 하이난 무비자 입국, 상하이 크루즈 무비자 입국, 홍콩 및 마카오 지역 외국인 단체의 광둥성 무비자 입경, 아세안 관광단체의 광서 계림 무비자 입국 정책도 효력이 회복되어 한국을 비롯한 외국인 중국 입국이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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