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시 남녀가 생각하는 결혼생활에 반성은? > 삶의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한민족연합회(韩民族联合会)


KCNTV한중방송(채널:303번)

2024 년 11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삶의 이야기

이혼시 남녀가 생각하는 결혼생활에 반성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민족연합회 작성일23-07-26 12:55 조회280회 댓글0건

본문

전 배우자와 이혼을 하면서 결혼 생활에 대해 본인이 반성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에서는 남녀 간의 대답에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 

 

남성은 신뢰감을 못줌(32.1%)’, 여성은 차이인정, 노력미흡(33.2%)’을 각각 가장 높게 꼽았고 2위 이하는 남녀 똑같이 상대 존중 노력 미흡(24.3%, 26.3%)’, ‘공감대 형성 노력 미흡(19.7%, 18.2%)’ 역할 수행 미흡(16.6%, 15.0%)’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결혼생활 중 부정행위나 경제활동 상의 문제 등으로 배우자에게 신뢰를 잃는 경우가 많다라며, “여성은 남편이 생활자세와 습성 등에서 본인과 차이가 있을 경우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잔소리를 하거나 고치라고 닦달을 하여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기 일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동규 대표는 결혼을 했다고 하여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평생 같이 살 필요도 없고 또 이혼이 보편화 됐다고 하여 이혼을 너무 쉽게 결정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과 이혼을 하는 것이 각각 본인 및 자녀 등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한 후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동규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786
어제
192
최대
2,701
전체
309,299
한민족연합회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hmzkorean.korea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