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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男, 맞선 상대의 ‘호의적 눈빛’에 ‘가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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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족연합회 작성일26-06-12 16:24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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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추진 중인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재혼 맞선에서 상대가 ‘호의적인 눈빛을 보내거나(男)’, ‘여유와 자신감을 보이면(女)’ 만남을 가진 후 가슴이 설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일 ∼ 7일 사이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636명(남녀 각 31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맞선에서 어떤 장점이 있는 이성을 만나고 나면 가슴이 설렐까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36.2%가 ‘호의적인 눈빛’으로 답했고, 여성 역시 36.2%가 ‘여유와 자신감’으로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위로는 남성, 여성 똑같이 ‘건강하고 단정함(남 30.5%, 여 27.4%)’으로 답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비슷한 재혼관(20.1%)’과 ‘여유와 자신감(13.2%)’, 여성은 ‘호의적인 눈빛(21.3%)’과 ‘비슷한 재혼관(15.1%)’ 등을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초기 교제에서 관계를 주도해 가야 하는 남성은 상대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호의적으로 대해주면 다음 만남을 기대하며 가슴이 설레게 된다.”라며, “여성은 상대가 능력이나 경제력 등에 대해 우쭐하지 않고 여유롭고 자신감 있는 자세를 보이면 편안함과 함께 안정감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이런’ 이성에게 끌린다. 男 ‘지혜로운 언행’-女 ‘정서적 안정’
두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에서 상대가 어떤 모습을 보이면 마음이 끌릴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지혜로운 언행’과 ‘정서적 안정’으로 답한 비중이 33.0%와 26.1%이고, 여성은 ‘정서적 안정’과 ‘존중해주는 태도’에 대한 응답률이 31.1%와 27.4%로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존중해주는 태도(18.2%)’와 ‘건전한 사고(15.5%)’, 여성은 ‘지혜로운 언행(19.2%)’과 ‘활력이 넘침(15.7%)’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재혼 후 상대의 경제관념이나 자녀 관계, 생활습성 등에 대해 우려하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 여성이 지혜롭게 접근하면 마음이 끌리게 된다.”라며, “여성은 재혼 후 배우자와 문제나 갈등 없이 평온한 삶을 살기 원하기 때문에 상대가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으면 안심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女, ‘뇌섹男 아니면’ 사람 좋아도 안 끌려-男은?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 상대가 사람은 좋은데 끌리지 않을 경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35.8%가 ‘호기심이 안 생김’으로 답했고, 여성은 43.1%가 ‘뇌섹(뇌가 섹시한) 매력 부족’으로 답해 각각 첫손에 꼽혔다.

2위는 ‘본인 스타일이 아님(남 30.5%, 여 26.1%)’이었다.

기타 남성은 ‘뇌섹 매력 부족(21.1%)’과 ‘감정의 온도가 안 맞음(12.6%)’, 여성은 ‘감정의 온도가 안 맞음(16.6%)’과 ‘호기심이 안 생김(14.2%)’ 등으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성(性)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높은 남성들은 맞선 상대가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지 못하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한다.”라며, “능력 있는 남성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은연 중에 똑똑하고 지적인 면을 드러내는 남성에게 끌리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생활에서는 경제활동이나 자녀 양육 등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둘만의 생활을 중시한다.”라며, “따라서 여유 시간을 함께 보내거나 취미활동을 할 때 부부 모두 상대가 남자 혹은 여자로서 최소한의 매력을 갖추기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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